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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 이상 상승, 8000달러 저항선 돌파할까
비트코인 4% 이상 상승, 8000달러 저항선 돌파할까
  • 최진승
  • 승인 2020.01.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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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가격상승, 핵심 저항 구간 돌파가 관건
차트=코인마켓캡
차트=코인마켓캡

[비아이뉴스]최진승 기자= 비트코인(BTC)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8% 가까이 오르며 7500달러 대를 회복한 BTC는 7일 오전 전일대비 4% 이상 오르며 7900달러를 돌파했다.

7일 새벽 7500달러 대에 머물던 BTC는 오전 중에 7953달러까지 오르며 상승폭을 키웠다. 코인마켓캡 기준 현재 BTC는 7912달러를 기록 중이다.

일부 분석가들은 이날 비트코인의 단기 상승에도 불구 장기적으로 가격하락에 무게를 뒀다. 뉴스BTC는 CryptoHanster를 인용해 "현재 BTC가 7개월 동안 지속되고 있는 하향 채널의 상한에 도달했다"고 언급했다. 7900~8000달러 대가 BTC의 저항 구간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암호화폐 분석가 CryptoBirb는 BTC가 현재 저항 구간을 돌파하지 못할 경우 하락세로 돌아설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 다른 분석가인 Big Cheds도 향후 BTC가 7600달러 선을 유지할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반면 BTC 가격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도 이어졌다. 이더리움월드뉴스는 최근 BTC 움직임이 지난해 330%의 불 마켓을 촉발한 모습을 연상시킨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BTC가 하루 만에 1000달러 이상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오는 5월 비트코인 반감기 이전에 지난해 최고치인 14000달러보다 상승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애널리스트인 빌 채리슨(Bill Charison)도 금과 비트코인의 가격 차트가 유사하다고 주장하며 "BTC가 금 가격의 궤적을 따라갈 경우 오는 2월 1만 달러 이상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국내 암호화폐 분석업체 닷 글로벌은 BTC가 여전히 하락 추세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닷 글로벌은 "4시간 기준 큰 역헤드앤숄더가 나와 단기적으로 상승세가 예상된다"면서 "현재 BTC는 저항 구간에 있으며 만약 규모 있는 거래량을 동반해 BTC가 8500달러 이상 상승할 경우 하락세도 끝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최진승 choijin@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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