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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탑재 中 프로그램 "정크 파일 외에 개인정보 유출 없다" 일축
삼성, 갤럭시 탑재 中 프로그램 "정크 파일 외에 개인정보 유출 없다" 일축
  • 정동진
  • 승인 2020.01.09 1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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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치후 360(Qihoo 360)의 보안 프로그램 사용
치후 360 제품이 적용된 디바이스 케어 

[비아이뉴스] 정동진 기자=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에 탑재된 앱은 최적화를 가장한 '개인정보 수집' 프로그램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美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서 'u/kchaxcer'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중국의 스파이웨어 프로그램이 설치됐다고 주장했다.

해당 회원이 언급한 스파이웨어 프로그램은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갤럭시 시리즈에 선탑재된 '디바이스 케어'로 배터리와 저장공간, 램(RAM)과 휴대전화 검사 등을 실행하는 최적화 앱이다.

현재 치후 360의 '360 시큐리티'가 적용된 모델은 2017년 출시된 갤럭시S8, 갤럭시노트8, 갤럭시노트 FE와 2018년에 출시된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제품군이다.

보안은 인터넷 보안업체 맥아피(McAfree)를 사용하지만, 저장공간 최적화는 치후 360의 '360 시큐리티'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국내 스마트폰 커뮤니티에서는 치후 360의 과거 행적을 빌미로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프로그램을 삭제할 수 없도록 사전에 탑재, 이와 관련해 소문이 무성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치후 360은 최적화 과정에서 불필요한 파일을 식별하기 위해 정크 파일 목록과 디렉터리를 삼성전자에 제공하고 있다"며 "불필요한 파일과 관련된 것 외에 어떠한 개인정보도 공유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정동진 msn06s@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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