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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신호탄 쏜 블레스, 콘솔과 모바일로 시장 공략
부활 신호탄 쏜 블레스, 콘솔과 모바일로 시장 공략
  • 장정우
  • 승인 2020.01.21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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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 IP 활용 게임 3종 2020년 출시 예정

[비아이뉴스] 장정우 기자=지난 2016년 출시돼 2018년 11월 20일 국내 서비스를 종료했던 온라인 MMORPG ‘블레스’가 2020년 모바일과 콘솔을 통해 부활한다.

네오위즈 블레스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블레스’는 출시 전부터 700억 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눈길을 끌었지만, 유저의 선택을 받지 못해 약 2년 만에 서비스를 종료했던 게임으로 알려졌다. 2018년 스팀을 통해 시작했던 글로벌 서비스 역시 2019년 9월 9일 서비스 종료하면서 PC 온라인 게임의 명맥이 끊겼다.

그러나 ‘블레스’ IP는 서비스 종료에서 멈추지 않고, 다른 게임 업체를 통해 모바일 게임으로 탄생하게 됐다. 네오위즈는 2016년 룽투코리아, 2017년 조이시티의 자회사 씽크펀과의 ‘블레스’ 모바일 게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나아가 네오위즈는 라운드8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MMORPG ‘블레스 언리쉬드’를 개발을 발표하면서 콘솔 시장인 엑스박스 원에 도전하기도 했다.

이런 다양한 ‘블레스’ IP 활용 게임은 개발 시기는 다르지만 2020년 유저를 찾아가 ‘블레스’ IP의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려 한다.

정통성을 이은 룽투코리아 ‘블레스 이터널’

지난 2일 2020년 경자년의 시작과 함께 룽투코리아가 ‘블레스 이터널’로 ‘블레스’ IP 게임의 포문을 열었다. 원작의 정통성을 이은 모바일 게임을 콘셉트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출시에 앞서 버서커, 메이지, 팔라딘, 미스틱, 레이저 5종의 직업으로 구성된 캐릭터를 선보였으며, 티저 영상을 통해 유저의 기대감을 높였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정식 출시일이 정해지지 않았다.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지만 상반기 출시 계획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2020년 내에는 출시할 계획이다”고 출시 계획을 밝혔다.

‘블레스’ IP의 재해석 조이시티 ‘블레스 모바일’

지난 14일에는 조이시티의 ‘블레스 모바일’이 티저 사이트를 오픈해 2020년 출시를 예고했다. 언리얼 엔진 4를 활용해 원작을 재해석한 것이 특징으로 스토리부터 시스템, 콘텐츠까지 새롭게 개발됐다.

티저 영상을 통해 재해석된 ‘블레스 모바일’의 느낌을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새로운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모바일 플랫폼에서 동일한 IP가 2020년 출시될 예정이지만 문제가 없도록 일정을 조율 중이다. 향후 공식 채널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콘솔 시장 진출하는 ‘블레스 언리쉬드’

개발 중인 ‘블레스 언리쉬드’는 2019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었지만, 2020년 상반기로 출시일을 변경해 담금질을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 11월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해 콘텐츠 점검에 나서기도 했다. 

‘블레스 언리쉬드’는 다양한 콤보 공격을 활용해 적을 처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온라인게임이 원작인 만큼 콘솔 플랫폼에 맞는 콘텐츠와 게임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11월 오픈 베타 테스트의 반응은 나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유저의 피드백을 받아 반영하면서 2020년 상반기 출시에 맞춰 게임을 개발 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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