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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가출 걱정 끝...17일부터 서울·경기 고양이 등록 시행
고양이 가출 걱정 끝...17일부터 서울·경기 고양이 등록 시행
  • 정동진
  • 승인 2020.02.1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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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등록 시범사업 서울, 경기 지역까지 확대
비아이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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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뉴스] 정동진 기자=오는 17일부터 고양이도 동물로 등록할 수 있게 됐다. 현재 33개 기초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되던 사업을 서울과 경기 지역 등 수도권까지 범위를 넓혔다.

12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에 따르면 고양이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2018년 1월부터 추진 중인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을 2월 17일부터 서울특별시 및 경기도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

이번 시범지역 확대는 지난 1월 15일 발표한 '2020~2024년 동물복지종합계획'의 일환으로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만 참여가 가능하며,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방식으로만 등록할 수 있다.

등록을 희망하는 고양이 소유자는 고양이와 동반해 지역내 동물등록대행기관을 방문, 수수료(1만원)와 무선식별장치 비용 등을 납부하고 등록하면 된다.

2018년 12월 기준으로 동물병원 등 지자체 동물등록 업무를 대행하는 기관은 서울 837개소(동물병원 772개소), 경기 962개소(동물병원 928개소)다.

안유영 농식품부 동물복지정책팀 팀장은 "최근 유실·유기 고양이가 증가하는 등 고양이 동물등록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을 통해 고양이 동물등록 필요성에 대한 소유자 인식 개선을 유도하는 한편, 고양이 동물등록 방식, 등록 기준 월령 등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4차산업 전문언론 '비아이뉴스' msn06s@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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