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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업]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 마스크 생산 장비 개발 나서
[중국 산업]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 마스크 생산 장비 개발 나서
  • 전영
  • 승인 2020.02.24 1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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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마스크와 소독액 출하 시작
22일 손 소독젤 中 정부 위생 허가증 취득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가 마스크 생산 장비 개발에 나섰다 ©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가 마스크 생산 장비 개발에 나섰다 ©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

[산시=비아이뉴스] 전영 기자= 전기차와 배터리를 생산하는 비야디(BYD)가 마스크 생산 장비 개발에 나섰다.

24일 중국 매체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에 따르면 지난 21일 비야디는 사업 범위에 마스크 생산 장비 연구 개발, 생산 및 판매를 추가했다.

앞서 비야디는 계열사를 통해 방역 물자 생산 설비를 갖추고 소독액, 의료기기, 산업용 방호용품 등을 생산해왔다. 이번에 마스크 생산 장비 연구 개발에 나서면서 비야디의 마스크 사업이 더 활성화할 전망이다.

지난 2017년 5월 설립한 비야디의 법정 대표자는 비야디 전자(比亚迪电子) 최고경영자(CEO)인 왕녠창(王念强)으로 등기자본은 5천만 위안(약 86억원)이고 비야디 정밀제조유한회사(比亚迪精密制造有限公司)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비야디는 지난 21일 사업 범위에 마스크 생산 장비 연구 개발, 생산 및 판매를 추가했다 ©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
비야디는 지난 21일 사업 범위에 마스크 생산 장비 연구 개발, 생산 및 판매를 추가했다 ©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

7일에는 비야디 정밀제조유한회사는 사업 범위에 의료기기, 산업용 방호용품의 연구 개발, 생산 및 판매를 추가했다.

이어 8일 비야디 자동차는 마스크와 소독액을 생산한다고 발표하면서 17일 양산을 시작해 제품을 출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생산 목표를 마스크는 하루 500만 개, 소독액은 하루 5만 병으로 잡았다.

22일 비야디 자동차는 공식 SNS를 통해 자사의 손을 씻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손 소독젤이 정부 위생 허가증을 취득했으며 16일 의료용 손 소독젤을 최일선 방역인원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비야디는 손 소독용 젤 생산라인을 추가해 생산량을 하루 30만 병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4차산업 전문언론 '비아이뉴스' ying@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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