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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코로나19 집중대응반 운영"
한국소비자원 "코로나19 집중대응반 운영"
  • 김자혜
  • 승인 2020.03.16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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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소비자상담 8.1배 증가...돌잔치 등 음식서비스 22.2배나 올라
사진=한국소비자원 제공
사진=한국소비자원 제공

[비아이뉴스] 김자혜 기자=한국소비자원이 코로나19로 인한 위약금 분쟁이 증가해 소비자피해 집중대응반을 운영한다.

16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이번 집중대응반은 피해구제국장, 경기지원장, 서울지원장으로 나눠 구성했다. 이들은 코로나19 피해 관련 접수, 처리현황, 일일 모니터링 등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품목별 업무량 변동에 따른 능동 대응도 가능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난 1월 2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접수된 위약금 관련 주요 5개 업종의 소비자 상담이 전년동기대비 8.1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외여행 7066건이 전체 접수건 1만5682건의 45%를 차지했다. 돌잔치 등 음식 서비스 증가율은 같은 기간 22.2배로 높았다.

이처럼 관련 소비자 상담과 피해구제가 늘어나면서 한국소비자원은 2월부터 전담 피해구제팀을 기존 1개에서 2개로 늘렸다. 상담·피해구제 동향을 일 단위로 분석해 유관 정부 부처와 지자체에 공유하는 등 신속 대응 시스템을 운영해왔다.

한국소비자원 이희숙 원장은 “코로나19 사태가 누구도 예측하기 어려웠던 상황인 만큼 위약금 분쟁 시 현재의 어려운 여건을 고려해 소비자와 사업자 양 주체가 한 발씩 양보를 통해 원만하게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4차산업 전문언론 '비아이뉴스' icarus@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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