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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로나19 여파에 SM면세점 서울점 영업정지
하나투어, 코로나19 여파에 SM면세점 서울점 영업정지
  • 김자혜
  • 승인 2020.03.25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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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이사회 사업권 반납 의결...오는 9월 말까지 운영키로
하나투어는 SM면세점 서울점 영업정지를 결정했다.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SM면세점 서울점 전경 / 사진=SM면세점 홈페이지
하나투어는 SM면세점 서울점 영업정지를 결정했다.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SM면세점 서울점 전경 / 사진=SM면세점 홈페이지

[비아이뉴스] 김자혜 기자=SM면세점 서울점이 코로나19 여파를 견디지 못하고 영업정지를 결정했다.

하나투어는 SM면세점 서울점의 사업권 반납을 의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번 서울점 영업정지에 따른 금액은 201억 원 가량 된다. 영업정지 사유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경영악화와 적자사업 정리를 통한 손익구조 개선 목적이다.

전체 누계매출액 감소는 불가피하나 수익성과 재무구조 개선 효과는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하나투어 측의 설명이다.

하나투어는 SM면세점 서울점 영업을 중단하는 한편 인천공항 내 SM면세점 매장 운영에 역량을 집중해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SM면세점 서울점은 지난 2016년 서울 인사동에 처음 문을 열고 개점 첫해 3500억원의 매출목표를 세우며 출발했다. 당초 목표와 달리 2017년 매장을 축소한데 이어 2018년 연매출 585억원으로 시내면세점 최하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SM면세점 시내점의 영업정지 일자는 오는 9월 30일이다. 

4차산업 전문언론 '비아이뉴스' icarus@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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