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3-30 20:13 (월)
롯데쇼핑 "온라인 쇼핑몰에 모든 역량 쏟아 붓는다"
롯데쇼핑 "온라인 쇼핑몰에 모든 역량 쏟아 붓는다"
  • 김자혜
  • 승인 2020.03.27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진사업 정리 가속도...백화점 '차별화', 마트 '풀필먼트센터' 구축
강희태 롯데쇼핑 통합 대표이사 부회장 겸임 / 사진=롯데쇼핑
강희태 롯데쇼핑 통합 대표이사 부회장 겸임 / 사진=롯데쇼핑

[비아이뉴스] 김자혜 기자=롯데쇼핑이 올해 수익성 개선과 온라인쇼핑몰에 회사 역량을 쏟아붓는다.

27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마트·슈퍼 등 비효율점포 부진사업은 정리하고 오는 4월 말 출범 예정인 통합 온라인쇼핑몰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는다.

우선 롯데쇼핑의 백화점, 마트, 슈퍼 등 비효율 점포 정리 작업에 속도를 낸다. 영업손실은 줄이고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겠다는 의도다.

백화점은 점포 단위의 경영을 강화하고 마트와 슈퍼는 점포기반 물류 거점 시스템을 도입할 방침이다.

롯데백화점은 점포별 차별화 전략을 추진한다. 롯데백화점은 오픈을 앞둔 동탄점(2021년 5월 예정), 의왕몰(2021년 준공)을 지역 상권 1번가로 키울 계획이다.

마트와 슈퍼는 신선식품을 강화하고 디지털 풀필먼트 스토어를 구축해 온라인 쇼핑몰을 뒷받침한다.

한편 롯데쇼핑 통합 온라인쇼핑몰 '롯데 ON'은 롯데쇼핑이 꾸준히 밀어붙인 옴니스토어 집합체가 될 전망이다.

그동안 확보한 3900만 명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형 맞춤형 쇼핑을 제공하고 2천만 개에 달하는 상품을 갖춘다. 1만 개 이상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해 온·오프라인 쇼핑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쇼핑 강희태 대표이사는 “올해도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롯데쇼핑의 핵심역량인 공간, MD 역량, 최대 규모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익성을 개선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4차산업 전문언론 '비아이뉴스' icarus@beinews.net
김자혜 [최근기사]
현대백화점그룹 "현대HCN 케이블 TV 매각추진"
[UP! LIFE] 이마트, 한정판 펭수 장바구니 출시 外
LG생활건강, 현물·현금 총 80억...코로나19 전방위 지원나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