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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관리 부실' 본지 보도에 업비트 "죄송하다"
'사후 관리 부실' 본지 보도에 업비트 "죄송하다"
  • 정동진
  • 승인 2020.05.20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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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폐지 이후 바이백 진행, 재발 방지 위해 최선 다할 것
와치독스 대표 이미지 / 출처=유비소프트

[비아이뉴스] 정동진 기자=업비트가 관리 중인 프로젝트의 '상장 후 디지털 자산 관리 체계(Upbit Post-Listing Monitoring System)'의 허점을 찾아낸 20일 본지 보도와 관련, 업비트 측은 공지사항을 통해 입장을 정리했다.

20일 업비트에 따르면 SERV(서브토큰) 프로젝트팀의 연락두절 및 사업 중단에 따른 거래지원 종료 등의 안내를 진행하지 못했다며, 사과와 함께 바이백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늘(20일) 오전 11시 56분을 기준으로 서브토큰은 업비트에서 상장 폐지됐으며, 접수된 주문은 모두 자동 취소됐다. 

업비트는 최종 체결가(4 사토시)를 기준 가격을 적용, 서브토큰을 보유한 고객에 한해 비트코인으로 바이백한다. 이후 바이백을 진행한 서브토큰은 일괄적으로 소각될 예정이다.

업비트 관계자는 "서브토큰과 관련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디지털 자산 프로젝트팀들과 더욱 긴밀히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내부적으로 거래지원 및 종료 절차를 보완하여 유사한 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본지 트래킹팀은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와 암호화폐 투자자를 위해 프로젝트와 모바일 게임, 거래소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글로벌 거래소 쿠코인(kucoin)의 '프로젝트 피노키오'에 참여해 스캠으로 의심받는 프로젝트팀을 글로벌 블록체인 미디어와 집중적으로 검증하고 있습니다.

서브토큰 바이백 공지 / 자료=업비트 공지사항 갈무리

 

4차산업 전문언론 '비아이뉴스' msn06s@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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