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뉴스] 정동진 기자=배우 정우성과 혜리가 좀비를 소재로 한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의 홍보 모델로 나섰다. 이 게임은 대만에서 영화 '반도'와 콜라보를 진행했던 '전민시공'을 한글화,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알리기에 나선 것.
30일 킹스그룹에 따르면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의 홍보모델 배우 ‘정우성’과 ‘혜리’가 등장하는 티저 광고 ‘여우야 편’을 공개했다.
총 15초 분량의 광고 영상은 검은 연기 기둥이 곳곳에서 피어 오르며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만큼 혼란스러운 도심과 대교를 전경으로 시작된다. 좀비들이 창궐하며 세계의 주요 도시는 모두 함몰되었고, 사람들은 좀비에 감염되며 삶에 대한 희망이 모두 끊긴 상황이다.
이후 좀비들이 곳곳에서 대거 출몰해 긴장감을 불어 넣음과 동시에 전래동요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를 연상케 하는 “죽었니, 살았니?”라는 내레이션이 던져지자, 이윽고 정우성의 “살았다!”라는 강렬한 외침이 전달된다.
이후, 두 영웅인 정우성과 혜리, 그리고 희망을 갈구하는 또 다른 생존자들이 좀비와 대치하는 상황에서 최후의 터전이자, 희망의 보루인 대한민국을 사수하자는 의미인 "전 세계가 멸망해도 우린 안 죽어!"를 외치며 영상은 마무리된다.
킹스그룹 관계자는 “홍보모델들이 좀비와 대치하는 연출 장면 하나하나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이 인상 깊어, 게임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지는데 많은 보탬이 될 것 같다”라며 “좀비 서바이벌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의 전략 게임에 자연스럽게 관심 두고, 접근하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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