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뉴스] 정동진 기자=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보라(BORA)가 블록체인 사업에 다시 한 번 시동을 건다.
23일 보라에 따르면 암호화폐 렌딩 서비스 제공업체 ‘델리오(delio)’와 BORA 토큰 입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BORA와 델리오가 BORA 디파이(De-Fi) 상품 출시를 준비하면서, BORA 토큰 홀더들에게 사전 혜택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10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BORA 디파이(De-Fi) 상품 출시 전에 델리오 공식 홈페이지 및 앱(App)을 통해 회원가입 후 생성된 개인 지갑에 BORA 토큰을 입금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BORA 토큰 입금 수량에 따라 보상으로 클레이(Klay)를 지급한다.
BORA와 델리오는 파트너십을 통해 BORA 토큰으로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는 ‘렌딩 서비스’와 BORA 토큰을 예치하면 이자 수익을 제공하는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까지 BORA 디파이(De-Fi) 상품을 올해 11월 선보일 예정이다.
BORA 차지훈 대표는 “빠른 시일 내로 BORA 토큰을 사용해 수익을 낼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외에도 BORA 토큰을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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