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프론티어’ IP 활용한 블록체인 게임 본격 출시
[비아이뉴스] 장정우 기자=’마이 크립토 히어로즈’로 블록체인 게임의 노하우를 쌓았던 더블 점프 도쿄가 신작 RPG ‘브레이브 프론티어 히어로즈(ブレイブ フロンティア ヒーローズ)’ 서비스를 시작해 블록체인 시장 정벌에 나선다.
에이림(Alim)에서 개발한 ‘브레이브 프론티어 히어로즈’는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된 ‘브레이브 프론티어’ IP를 활용해 블록체인 게임으로 부활시킨 것이 특징이다. 5대 5 전투를 기반으로 다양한 캐릭터와 장비를 모아 자신의 파티를 성장시키는 방식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일부 유닛과 장비라 할 수 있는 스피어를 대체 불가 토큰(NFT)로 구현해 유저가 해당 콘텐츠를 소유하게 된다. 마켓을 통해 다른 사람과의 거래를 진행해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이더리움 지갑이 필요하며, PC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플레이 가능하다. 또 공식 홈페이지는 한국어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더블 점프 도쿄는 게임 오픈을 기념해 전설 유닛을 포함한 16종의 캐릭터를 오는 2월10일까지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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