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아이뉴스] 정동진 기자=에픽세븐이 검은 강철 산맥, 별 추적자 고원 등 챕터를 추가하며, 주인공 뒤에 가려졌던 조연들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29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 따르면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에피소드2의 신규 챕터 2종을 업데이트했다.
‘검은 강철 산맥’에서의 스토리는 1개의 미궁형 스테이지를 포함한 총 11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평화로운 강철 산맥에 예기치 않은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메인 스토리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여러 이야기와 신규 에피소드에 대한 단서가 제공될 예정이다.
’별 추적자 고원’에서는 에피소드2에서 큰 활약을 보인 조연들의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총 12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스토리에서는 영웅 ‘이튼’, ‘바터스’, ‘하탄’, ‘레나’ 그리고 모든 일의 열쇠를 쥔 ‘완다’가 등장해 복수와 추격이 펼쳐지는 사투의 결말을 확인할 수 있다.
영웅에게 특별한 힘을 부여하는 신규 전용 장비 2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장비는 영웅 비비안과 루루카의 장비로 해당 영웅만 착용이 가능하며 착용시 능력치 증가 및 스킬 강화 등 다양한 효과를 제공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상훈 실장은 “이번 신규 챕터에서는 에픽세븐 시도니아 대륙의 또다른 지역을 다룬 특별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에피소드2의 메인 스토리는 마무리 되었지만 향후에도 이런 특별 스토리를 통해 에픽세븐의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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