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영향으로 천주교 미사가 중단됐던 명동성당을 찾은 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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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린 명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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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입구의 안내문을 읽고 있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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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독제와 마스크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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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기도를 드리기 위해 성당으로 향하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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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기도를 드리기 위해 성당으로 향하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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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여 만에 일부 재개된 종교 행사에 성당을 찾은 신자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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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여 만에 일부 재개된 종교 행사에 성당을 찾은 신자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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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여 만에 일부 재개된 종교 행사에 성당을 찾은 신자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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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뉴스] 이건 기자=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주춤해지자 일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두 달여 만에 미사가 재개된 23일 서울 명동성당을 찾은 신자들이 개인 기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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