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IP 활용해 개발한 수집형 RPG 일본 선행 출시

[비아이뉴스] 정동진 기자=갓오브하이스쿨 개발진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다야몬즈가 '울트라맨 비 울트라'를 전격 출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2일 다야몬즈, 쓰부라야 프로덕션 등에 따르면 울트라맨 비 울트라(ULTRAMAN : BE ULTRA)의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이 출시됐다.
당초 쓰부라야 프로덕션 측은 4월 27일~30일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애플과 구글의 심사 프로세스가 예전과 달리 지연돼 예정일보다 미뤄졌다고 설명했다.
울트라맨 비 울트라는 지난해 4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애니메이션 '울트라맨'을 기반으로 개발된 수집형 RPG로 쓰부라야 프로덕션의 감수로 원작의 분위기를 살렸다.
다야몬즈 관계자는 "정식빌드 반영이 예정보다 늦어졌지만, 어제 오후 11시경에 일본 양대 오픈마켓에 출시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한편, 울트라맨 비 울트라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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