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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의 변신은 무죄...이런 맛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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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
  • 승인 2024.05.09 1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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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만들어 판매하는 참외청·참외말랭이 백화점에서 판매
성주 참외말랭이=현대백화점 제공
성주 참외말랭이=현대백화점 제공

[비아이뉴스] 이건 기자=지난 8일 현대백화점은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점 식품관에서 청년 기업 '카페옐롱'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전했다.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는 신촌점·킨텍스점(5/15~17)과 무역센터점·판교점(5/22~24)에서도 만날 수 있다.

'카페옐롱'은 전국 최대 참외 재배 산지인 경상북도 성주에 2018년 만들어진 기업으로서 참외를 이용해 다양한 디저트와 가공식품 등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대표 상품은 300일 이상 저온 숙성 발효 과정을 거쳐 만든 '참외청'과 48시간 동안 절임과 건조 과정을 거쳐 만든 '참외 말랭이' 그리고 수제로 만든 '참외잼' 등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카페옐롱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은 갓 수확한 신선한 참외를 활용해 성주 농민들이 직접 만든 상품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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