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쑤성(甘肃省)에 거주하는 싸오제부자(扫杰布加)는 코로나19 발생 기간 집에만 머물러 체중이 30kg이 더 불면서 현재 몸무게가 260kg에 달한다 © 중신망(中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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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타고 초원을 자유롭게 달리는 것을 좋아한다는 싸오제부자(扫杰布加)는 체중 때문에 10년 동안 말을 타지 못했다고 밝혔다 © 중신망(中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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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방문을 지나는 것도 그에게는 어려운 일이다 © 중신망(中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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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하는 싸오제부자(扫杰布加) © 중신망(中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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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오늘도 살과 전쟁을 벌인다 © 중신망(中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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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치료를 받는 싸오제부자(扫杰布加) © 중신망(中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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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비아이뉴스] 전영 기자= 중국의 한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기간 집에만 머물면서 체중이 30kg 불어나면서 생활에 큰 지장을 주고 있다.

25일 중국 인터넷 매체 왕이신문(网易新闻)에 따르면 간쑤성(甘肃省)에 거주하며 휴대전화 판매를 하는 싸오제부자(扫杰布加)는 본래 체중이 230kg에 달하는 데다 평소 활동량이 많지 않아 꾸준히 체중이 불어 일과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그는 코로나19 발생 기간 집에만 머물면서 거의 활동을 하지 않아 5개월 동안 체중이 30kg이 더 불어 현재 몸무게가 260kg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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