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로 향하는 길을 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나와 지켜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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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손을 잡고 등교하는 아이들의 밝은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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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경찰서에서 나눠주는 마스크와 물티슈 등의 개인 위생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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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와. 할머니가 손자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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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간격을 지키며 손소독 및 체온을 검사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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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간격을 지키며 손소독 및 체온을 검사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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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간격을 지키며 손소독 및 체온을 검사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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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있어서 행복해. 등교하는 아이를 반기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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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입학 축하 꽃다발을 받은 아이에게 집중된 취재진의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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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입학 축하 꽃다발을 받은 아이에게 집중된 취재진의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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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뉴스] 이건 기자=27일 오전 전국의 고등학교 2학년과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1~2학년 그리고 유치원생들이 등교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송파구 세륜초등학교 학생들과 병설유치원생들이 학교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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