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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논란⑤] 클레이튼, "타협은 없다" 지닥에 최종 경고
단독[클레이 논란⑤] 클레이튼, "타협은 없다" 지닥에 최종 경고
  • 최진승
  • 승인 2024.05.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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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상장시 기존 사업 협력 및 추가 협의 종료"

[비아이뉴스]최진승 기자= 클레이튼이 오는 14일 '클레이'(Klay) 상장을 예고한 지닥(GDAC) 거래소에 최종 경고장을 날렸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을 운영하는 그라운드X는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닥이 '클레이'의 국내 상장을 강행할 경우 지닥과의 모든 기존 사업 협력 및 추가 협의를 종료할 예정"이라며 공개적으로 압박했다.

이는 지난 11일 그라운드X 측이 밝힌 "파트너십 해지 검토" 입장에서 한 단계 더 압박 수위를 높인 것이다.

클레이튼(Klaytn) 홈페이지

이날 그라운드X는 지닥의 클레이 원화마켓 상장 예고에 대해 사전 논의 또는 협의되지 않은 지닥 측의 일방적인 결정임을 재차 확인했다.

그라운드X는 "클레이튼의 클레이는 업비트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리퀴드 글로벌, 그리고 게이트아이오에 공식적으로 상장되어 유통 및 거래가 가능하다"면서 "이 외에서 진행되는 거래는 클레이튼이 발행한 클레이인지 확인할 수 없으므로 이용자 및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닥과의 협업 관계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지닥은 클레이튼의 에코시스템 파트너로 양사의 서비스 연동, 그리고 클레이튼 메인넷을 쓰는 프로젝트의 상장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이번 지닥의 클레이 원화마켓 상장 예고는 클레이튼과 사전협의 없이 이뤄진 바, 협업 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는 게 그라운드X 측의 입장이다.

한편 금일(13일) '클레이'는 게이트아이오 거래소의 단독 투표 상장 라운드를 거쳐 공식 상장(Klay/USDT) 됐다.

차트=게이트아이오(Gate.io) Klay/US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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